당신은 당신의 기만적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까? 내가 초등학교 때 아버지는 어머니를 오랫동안 놀리셨고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다. 우리가 별거한 지 반년 후, 아버지는 다른 아내가 있었기 때문에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내가 울고 울어도 그는 듣지 않았다. 아마도 그때는 기억하고 싶지 않았고, 두 장면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말리려고 울었던 장면과 어머니가 울던 장면. 가끔은 내가 그 관계를 끝냈다면 내 삶이 더 쉬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화를 제대로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나와 함께 있던 여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고 아버지의 사업도 잘 풀리지 않았고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다. 지금이라면 이혼할 때 아버지와 헤어졌을 텐데 왜 헤어지지 않았는지 기억이 ..
백신 음모론 믿는 사람들... 최근 예방접종 통과에 대한 논란이 많다. 댓글을 보면 백신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기가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접종을 하든 안 하든 100%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과 선천성 질환자나 임산부 등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한 분들을 모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개별 예방접종을 하시는 분은 절대적으로 존경합니다. 하지만 일부 미접종자들을 보면 백신 음모론과 같은 터무니없고 강압적인 논리를 퍼뜨려 백신 접종을 강력히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백신을 국내 다 구하려는 동기가 있는 것 같다" "중국과의 싸움이다" "백신 판매다" "제약사와의 싸움이다" "백신 사망률이 코로나 사망자보다 높다 - 감염률 '등 ..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