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학교 폭력을 가한 가해자는 유명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초등학교 다닐 때 계속 왕따 안 시키는 척 했어
나를 괴롭히던 아이가 이번에는 유명한 대학병원에 간호사로 취직했다.
차라리 안봤음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그 친구를 봤습니다.
네 잘 살고 있어요
공부를 잘해서 좋은 고등학교에 가서 국립대학교 간호학과에 갔습니다.
서울에 있는 좋은 병원에 취직하기도 했다.
공부만 잘하면 성격 빼고 다 되는 세상
나는 그것을 느꼈다.
초등학교 때 따돌림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는 잊어 버린 게 틀림없어, 그렇지?
참 안타깝고 가슴 아픈 날입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